도담소담

전에는 김남길이 나와 명불허전 이전까지는 드라마 영화 전부 건너뛰었다 그냥 싫었다 그리잘생기지도않았는데 주인공을 하니 별로 내키지않아서였던거같다 명불허전보고 팬이되었다 잘생겼다 명불허전이후로 김남길에 대해 바뀐생각이다 벌써 3년이나 지났는데 어제 우연히 티비에서 보니 생각이 났다 "침을 든 조선 최고의 한의사 허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외과의 연경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 왕복 메디활극" 이란다 너무 재미있게 봤지만 줄거리를 잘 요약하지 못하는 나는 그냥 이렇게 올린다 그치만 안봤다면 꼭 한번 보시라 추천 드리는 작품이다 더불어 열혈사제도 너무 재미있게 봤다 명불허전보다는 코믹 쪽에서 좀 업글되었다.